요즘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ㅎㅎ 처음에는 드라마 제목때문에 꺼려졌었는데 드라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목과 내용은 전혀 무관하고! 나오는 인물마다 현실적이고 감동까지 주는 드라마ㅠㅠ 벌써 오늘이 나의 아저씨 마지막회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나의 아저씨 15회에서는 동훈을 위해 회사를 관두고 숨어다니는 지안을 찾게된 동훈은 지안이 자신을 도청했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고맙다라는 말을 하며 자신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라며 지안을 안심시켰어요!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할 줄 알았던 동훈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는 지안 드라마 끝날때까지도 슬픈 지안이.. 마지막엔 모두 웃을 수 있겠죠ㅠㅠ 친구 정희에게 지안이를 부탁하는 동훈! 정희는 반갑게 지안이를 맞아줍..
도르마무는 닥터스트레인지에 등장하는 빌런의 하나로 설정상으로는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비록 영화상에서는 무한 시간 되돌림으로 골탕먹고 도망을 치게 되었습니다만은... 뭐 일단 1편에서 등장하는 사형인 모르도 남작을 조종하는 흑막으로도 활약했던 도르마무는... 그 형체는 1편에서 나왔듯이 뭔가 고정된 형태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힘의 집합체...? 정도로 표현이 앞으로도 될 것 같습니다. 원작상에서는 도르마무가 신적인 존재로 나오는데요. 설정상으로는 다크 디멘션, 즉 얻움의 차원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나오고 다른 수천개의 차원을 식민지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차원 단위로 쥐고 흔들 만큼 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로 표현이 되곤 하는데.. 아쉽게도 영화상에서는 잠시 도르마무가 등장했다가 ..
불의 거인 수르트..그는 과연 누구인가? 최근에 제가 보고 왔던 영화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도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거인 수르트.. 신들의 황혼이라 불리는 라그나로크가 오면 세상을 죄다 불태우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 게임,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 등에서 해당 설정을 사용하여 자주 등장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의외로 불의 거인 수르트에 대한 정보는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거인이라 불리는 이미르는 창조의 신이지만 불의 거인 수르트는 대파괴라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상반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승에 대해서 찾아보려고 해도 정말 극히 적은 정보 밖에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태어났는지, 라그나로크가 벌어진 이후 죽은 것인지 사라진것인지에 대..
죽음의 여신 헬라 라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게요. 어디까지나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기 때문에 원작의 설정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원작은 모르기 때문에! 토르3에서 등장하는 빌런으로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스가르드 출신이기 때문에 죽음의 여신 헬라의 기본 신체 능력이 넘사벽입니다. 요상하게 뻗은 뿔 투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이 뿔들을 날리면서 싸우는 줄... 알고보니 검을 생성해서 날리더라고요.. 아스가르드인들 중에서도 여성으로 구성된 엘리트 전사들인 발키리 부대를 죽음의 여신 헬라가 단독으로 전멸시킬정도로 굉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딘의 첫째 자식으로 토르와 로키에게는 누나입니다. 강력한 힘은 타의 추종을..